CFFTP태그는 손쉽게 ColdFusion 문서에서 외부의 FTP서버에 연결해서 해당 내용을 가져오거나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태그입니다. 마치 ColdFusion웹문서가 FTP클라이언트처럼 작동하게 해주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용방법도 너무 쉬워서 몇줄의 코드로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ASP와 같은 Windows계열의 웹개발언어에서는 CP949와 같은 운영체제의 인코딩과 EUC-KR과 같은 웹페이지 인코딩으로 기본적으로 한글을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합니다만, 웹개발시 한글과 영문외의 문자 가령, 일본어 등과 같은 경우엔 별도의 조치를 취해주어야 합니다. 반면 대부분의 Linux환경에서는 UTF-8을 기본 지원하고 있어서 특별히 문자열에 대한 고민을 할 ..
Adobe ColdFusion은 Trial 버전으로 사용하고 Trial 기간이 끝나면 10개의 Connection으로 제한되는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Deveolper edtion으로 작동합니다만, Trial을 다운로드하려면 Adobe.com에 반드시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Express edition인데요, 다음의 링크에서 운영체제별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adobe.com/products/coldfusion-family.html Adobe ColdFusion family ColdFusion Enterprise A platform ideally suited to create scable, high-performing web ..
ColdFusion 웹어플리케이션서버들은 JSP등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Java기반 WAS의 JVM메모리의 관리를 받습니다. 문제는 가비지콜렉션을 따로 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한정된 자원(메모리)를 사용하는 특성상 메모리 회수가 빠르게 안될 경우 다중사용자가 접속하여 사용하는 웹사이트 등 메모리활용도가 높은 경우엔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죠. 그렇다면 어떻게 ColdFusion페이지에서 가비지콜렉션을 실행할 수 있을까요? 결론은 JSP 등과 동일하게 실행하면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비지콜렉션이나 파이널라이저를 쓰지말도록 권장하더군요. 실행중인 어플리케이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메모리의 사용량 등을 모니터링해서 적절히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메모리확보 및 시스템 점검을 위한 사전예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