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까 눈이 점점 흐려진다. 특히나 누워서 불끄고 테블릿을 보는 나에겐 흰바탕의 웹사이트는 이제 눈뽕의 공격을 당하기 쉬운 너무나 싫은 것이 되어 버렸다. 티스토리는 불행히도 라이트테마와 다크테마를 왔다갔다 할 수 없고 글쓰는 화면은 여전히 흰바탕이지만 적어도 내 블로그에서만큼은 내눈을 보호해야겠다는 신념으로 퇴근후 서너시간동안 티스트리 스킨의 CSS를 건들었다.
대강대강, 슬렁슬렁 했는데.. 특히나 플러그인들이 자체 CSS를 쓰다보니 내가 적용하는 것이 안되는게 너무 많네. ㅠㅠ 결국엔 jQuery로 script.js 파일안에 강제로 해당 플러그인의 class를 찾아 CSS를 적용시켰는데 먹는게 있고 안먹는것도 있고..
이제 자야할 시간.. 또 힘들 내일을 위해. 참고로 어두운 날 운동하다가 어둠을 찍었다.
'🧡 신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지털포렌식 서적구매 (0) | 2022.08.02 |
---|---|
iPhone SE 2022 카메라 렌즈 필름 후기 (0) | 2022.08.01 |
iPhone SE 2022 구매 (0) | 2022.07.21 |
PMP(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 두 번째 연장 (0) | 2022.02.27 |
책을 버리려고 하니 마음이 무겁네 (2) | 2021.09.18 |
화이자(pfizer) 백신을 맞다 (5) | 2021.07.16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다 (0) | 2021.04.30 |
무지개 원리 (0) | 2021.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