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에 근무한지 한달이 넘어서는데 정작 광주-목포(남악)을 출퇴근하느라 목포시내나 명소엔 가보질 못했다. 마음의 여유가 없던게지. 오늘 동료와 출장을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잠깐 바람맞으러 가본 갓바위다. 10여분 남짓 있었지만 시원한 바닷바람이 좋더라.
갓바위는 하당지구 앞바다에 있는데. 하당지구는 전남도청이 있는 무안 삼향읍이 있는 남악신도시 이전에는 목포에서 가장 신도시였다고 한다. 지금은 뭐 평범해 보이지만. 아무리봐도 갓이 아니라 버섯돌이처럼 보이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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