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는 바람을 쐬러 나간다고 하면 교외로 나가서 푸르른것들은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비교적 시골풍경의 도시외곽에 사는 나로서는 차소리 시끄럽고, 사람 많고, 가게도 많은 시내로 나가는것이 내게는 매우 일반적이다. 조용 풀벌레 소리도 좋지만 내연기관 차에서 나오는 찻소리도 나는 좋다. 일종의 ASMR이라고나 할까??
시내 구경가다가 신호에 걸려 멀리 눈쌓인 무등산을 땡겨보았다.
간판만 모두 일본말로 바꾸면 어느 일본 지방의 소도시 느낌도 나는 건 역시나 필터의 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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